자유게시판

기쁨과 감사로 춤을추며

Author
su kim
Date
2017-02-10 08:59
Views
999
할렐루야!!!

좋으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어제는 Vitoville 기도 모임에 은혜롭게 다녀 왔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죽음의 문턱을 헤매이시면서 고생하시던 김정순 장로님이

지팡이 붙잡고 다시 기도모임에 참석 하셨슴니다  처음 병원에 입원 하셨을때

우리 모두는  불가능한 상태인것 같아도  "주님! 장로님 살려 주세요 살려 주세요"

그 기도만 드렸엇어요.  몇달동안 의식이 없으신채로 지내셨어요

계속해서 병원에서 아내 권사님이 기도 하시며  많은 중보 기도식구들이

함께 기도 했었어요.

꿈같이 장로님 다시 살아 나시고  아파서 돌보지도 못하셨던 대추농사도

지난해  많은 열매맺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셧어요.

하나님의 임재와 도우심, 특별히 우리들의

기도를  꼭 들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렸습니다.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서 사사로운 일들 과 감정 때문에 불편 했던 일들이

기도속에서  은혜로 회복되는  기쁨들을 누렸습니다.

모두가 주안에서 새힘을 얻으며  정성을 다해 nk 형제들을

위해 계속해서  중보하며 축복함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새생명 주신 주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리며
Total 1
  • 2017-02-19 14:33
    아멘.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경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