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눈물로 형제들을 위해

Author
su kim
Date
2014-12-02 00:44
Views
450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                   시편 135 : 1, 3

 

금년에는 유난히 감사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우리의 순간순간 지금까지  다 주의 은혜로 살아 왔습니다.

늘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며 말하며 행동하고 있는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언제나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며 측은히 여기시는  주님의 모습이

가슴 저미도록 다가옵니다.

헤아릴수 없는 사랑과 은혜를 받았는데도 내 이웃의 형제들과

북쪽에 있는 형제들을 위해 안타까운 주님의 심정으로

기도하지못한 죄악들을  다 용서 해 주옵소서.

사랑과 격려 보다는 염려와  근심, 미움, 불평, 무정함 등으로 얼룩져있던

우리의  초라한 모습  다 용서 해 주옵소서.

선지자 예레미아처럼 우리도 민족의 아픔을 가슴에 안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통회하는 심정으로 기도하게 힘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풍성한 은혜 주셨을때 주의 사랑 전하는데

온 정성 다 하게 하옵소서

2014년도 다 가기전에 그 무엇보다도 주님 마음에 모시고

주님 께서 기뻐 하시는 일들에 우리삶에 촛점이

맞춰 지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온전한 축복들 , 바위

가족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빕니다.

 

 

 

주의 사랑에 매이기만을 소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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