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안녕하세요, 바위선교회 가족 여러분,

저는 바위선교회의 홈 디렉터 정훈 목사입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안에서 여러분과 함께 이 귀한 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바위선교회는 2002년, 김대평 목사님의 첫 방북 사역으로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기반으로 북한과 제3세계의 생존과 삶의 향상을 위해 섬기고 있습니다. 에스겔서 37장에 나타난 마른 뼈가 살아나는 환상처럼, 우리가 섬기는 땅에 생명의 강물이 흘러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비전은 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것을 넘어, 북한의 어린 영혼들이 주님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고, 나아가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용사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또한 남과 북의 복음적 통일을 이루며, 한민족이 세계 선교의 중심이 되는 날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역은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 그리고 헌신 없이는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바위와 같은 굳건한 마음으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며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이뤄가길 소망합니다.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와 사랑을 담아,

VOWE# 37 홈 디렉터 정 훈 목사

Greetings from Home Director Rev. Hun Jung

Dear VOWE Mission Family,

I am Rev. Hun Jung, the Home Director of VOWE Mission. It is a profound blessing and privilege to join you in this precious ministry under the boundless grace and love of our Lord.

VOWE Mission began in 2002 with Rev. James Kim’s first mission trip to North Korea. Since then, we have been serving to improve the survival and quality of life in North Korea and the Third World, grounded in the Word and love of God. Just as in Ezekiel 37, where dry bones came to life, we long to see streams of living water flowing through the lands we serve.

Our vision goes beyond sharing the Gospel. It is to see the children of North Korea find new life in Christ, grow in Him, and rise as His warriors to bring the Gospel to the nations. Furthermore, we pray and prepare for the Gospel-based reunification of North and South Korea and for the Korean people to take their place at the forefront of global missions.

None of this would be possible without your prayers, love, and unwavering dedication. I am deeply grateful for your steadfast response to God’s call, with hearts as firm and faithful as a rock. Together, I look forward to walking this journey of fulfilling God’s vision for His kingdom.

May the peace and grace of our Lord always be with you and your families.

With gratitude and love,
Rev. Hun Jung
Home Director, VOWE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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